윤선녀
앨범 : 날 보러 오세요/사랑해야지/달래주세...

못 잊을 당신 - 윤선녀
생각하면 그 얼마나 꿈같은 옛날인가
그 세월 잃어버린 서러운 가슴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워하면서도
입술을 깨물며 당신 곁에 가지 못하오
간주중
옛 추억에 하루해님 오늘도 저물건만
그 세월 잃어버린 사무친 가슴
장미꽃이 시들어도 사랑은 별과 같이
영원히 비춰도 당신 곁에 가지 못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