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시구시구시구들어간다 절시굿시구시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홨네 어허 품바가 잘도한다 어허 품바가 잘도한다 헤이
일잔아 한잔아 들고나보니 일백년도 못사는데 사람답게 사람답게 살고파라
이잔아 한잔아 들고보니 이놈의 좇같은 세상 유전무죄 무전유죄 돈이 싫다
삼잔아 한잔하 들고보니 삼천리에 OOOO 우리네 가슴에는 불멍든다
사잔아 한잔아 들고보니 사시사철 변함없이 이럿게 한번 살아보세 (뻐빠지게 배터지게 음 머빠지게)
오잔아 한잔아 들고보니 오늘오신 벗님내야 힘찬함성 한번 질러보자(어디에있던 무얼하고있던 다같이 힘찬함성 한번 질러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