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두번 버뀌면
작사 백영규
작곡 백영규
노래 방 미
달빛 아래에 젖은 그 모습은
안타까운 꽃 한송이
돌아서서 가는 그 모습은
멀리 멀리 사라졌어요
오늘도 그리움에 젖어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보이는건 낙엽만 쓸쓸히 떨어져
방울방울 눈물지게 하네
너는 너는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
꿈속이라도 들려 주세요
눈물어린 목소리로
너는 너는
하얀 목련꽃을
지금도 좋아 하나요
계절이 두번 두번 바뀌면
활짝 웃고 있을 거예요
~~~~~간주중~~~~~
오늘도 그리움에 젖어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보이는건 낙엽만 쓸쓸히 떨어져
방울방울 눈물지게 하네
너는 너는
내마음을 알고있는지
꿈속이라도 들려주세요
눈물어린 목소리로
너는 너는
하얀 목련꽃을
지금도 좋아하나요
계절이 두번 두번 바뀌면
활짝 웃고 있을 거예요
활짝 웃고 있을 거예요
활짝 웃고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