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반장


길을 걷고 있어 늘 걷던 길인데
왜 그 때와 다른지 이해할 수 없어
무척이나 힘들게 걷고 있다 보면
너와 함께 걷던 때가 생각나
나 이렇게 어딘가로 향해 가는데
그 곳에 무엇이 있을지 알고 있는데
날 힘들게 하는 것이
기다리고 있지만
며칠이 지나면 모두 잊을 수 있겠지
나의 길을 가네 외롭고 힘들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배려니까
가끔 떠올라도 추억이라 생각할께
같이 걸어가지만 멀어져 가는 길
저 높은 산 시원한 바람 불고 있지만
내게는 싸늘하게만 느껴지고
우리 추억이 하나둘씩 신기루처럼
내 눈 앞이 어느새 뿌옇게 흐려져
나의 길을 가네 외롭고 힘들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배려니까
가끔 떠올라도 추억이라 생각할께
같이 걸어가지만 멀어져 가는 길
나의 길을 가네 외롭고 힘들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배려니깐
가끔 떠올라도 이제는 지워갈께
같이 걸어가지만 멀어져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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