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일기예보는 틀렸어
이렇게 하늘이 웃고 있는데
눈부신 햇살에 내 얼굴도
미소를 감출 수가 없네요
버스가 날 기다리고 있네
늘 놓치던 그 버스가
오늘은 nice timing
시원한 바람이 부는 기분 좋은 날
내 고백을 받아 줄래요
이렇게 완벽한 날에 나와 손 잡고
이 거리를 걸어 주세요
눈부신 햇살에도 그녀가
이렇게 해맑게 웃고 있네요
흐르는 땀방울 짜증 나도
미소를 감출 수가 없네요
신호등 앞에 서는 순간에
파란 불로 딱 바뀌네요
오늘은 nice Timing
시원한 바람이 부는 기분 좋은 날
내 고백을 받아 줄래요
이렇게 완벽한 날에 나와 손 잡고
이 거리를 걸어 주세요
시원한 바람이 부는 기분 좋은 날
내 고백을 받아 줄래요
이렇게 완벽한 날에 나와 손 잡고
이 거리를 걸어 주세요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
이렇게 완벽한 날에 내 옆에 서서
발 맞추어 걸어 주세요
내 고백을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