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자고나니 나른한 기분 조금은 잊혀지죠 이제는 어제 받았던 마음의 상처도 조금씩 아물어 가나봐요
좋은 사람끼리 왜 그랬을까 한걸음 양보하지 그래요 이제 어떻게 사과해야하나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들죠
이럴땐 항상 먼저 다가와서 내맘을 풀어주곤했지 너 있는게 나에겐 힘이 돼 고마워! 내친구야
하루 해가 지는 저녁 노을을 보면서 생각해요 마음이 다쳐나기 쉬운 사람들 모여 만나고 헤어지는 세상을
이럴땐 항상 먼저 다가와서 내맘을 풀어주곤했지 너 있는게 나에겐 힘이 돼 고마워! 내친구야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고마워! 내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