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바라지만.. 이별을 말하지만..
어차피 우린 서로 다시 또 찾을 텐데..
지금껏 그래왔던 또 한번의 반복일거라 믿었는데..
그댄 왜 아직도 돌아오지 않을까요?
그댈 사랑하면 안되나요?
내가 아닌 사람만 되나요?
어떻게 해야 그댈 가질 수 있나요?
그럴 순 없는 건가요?
Oh~ Baby~ 그댈 사랑했다는 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Tell Me Why~ Why~ 왜 이제와 떠나가려 하나요?
쉽지는 않았지만.. 너무도 아팠지만..
다시는 못 할 거라 믿었던 사랑인데..
지금 날 지켜주는 또 하나의 사랑을 찾아 행복한데..
그댄 왜 돌아와 나를 힘들게 하나요..
*그댄 나를 떠나갔잖아요. 나는 아니라고 했잖아요.
어떻게 해도 그댈 가질 수 없다고 그렇게 말했잖아요.
Oh~ Baby~ 결국 가야했다는 게 이런 모습인 건가요?
Sorry~ Bye~ Bye~ 왜 두 번에 이별을 바라나요.
멀어져 가는 그댈 보게 된다면
또 한번 잡으려고 부를 것 같아~
고개를 숙인 채로 참아보지만 눈물로 그댄.. 남았죠..
If you wanna hold me..
What can you do? If you wanna take me..
What can I do? We never again..
Tell me baby! What can we do?
Sorry~ Baby~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