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바뀐 것 같아
니가 떠나간 후로 모든 게
제자리에 있질 않아
나는 길을 잃어버렸어
너만 바라보다가
어딘지 모를 곳에 혼자 남아
어디든지 추억이 살아
또 다시 숨쉬면
오갈 데 없는 내 마음은
니 이름만 부르잖아
지워지지가 않아
내 안에 널 데려가
상처나 덧난 내 가슴이 아파
지워지지가 않아
내 마음도 다 가져가
그래도 보낼 수 없는 난
내가 너무 미워져
나는 길을 잃어버렸어
너만 바라보다가
어딘지 모를 곳에 혼자 남아
어디든지 추억이 살아
또 다시 숨쉬면
오갈 데 없는 내 마음은
니 이름만 부르잖아
지워지지가 않아
내 안에 널 데려가
상처나 덧난 내 가슴이 아파
지워지지가 않아
내 마음도 다 가져가
그래도 보낼 수 없는 난
이젠 이렇게
잦아 들 수 없는 그리움 더 커지면
참았던 눈물만 하염없이 흘러와
지워지지가 않아
내 안에 널 데려가
상처나 덧난 내 가슴이 아파
지워지지가 않아
내 마음도 다 가져가
그래도 보낼 수 없는 난
내가 너무 미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