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

하양복숭아
등록자 : 단


​애처로움의 Motion
긴장감 있는 ​Tension

the lie the lie
어렵지 않게끔

지겹기만한​ Question
Unnecessary 답변​

​그사이 그사이
It's gonna make me bored

외로운​ 사람의
사랑을 짓눌러

매일밤 잘도
꾸며내는 망상으로

돈으로는 무엇이든
거머쥔다고

​그 빛은 어떤 빛보다
​더 빛나기에

​보이지않는 금괴는
없는거라며

진심 섞인 감정은
없는걸

눈치챈듯한​ Moment
자기노출의 모면

​the high the high
​진부한 Cliche

​이미 정해진 Action
짜여진듯한 Mention

​Be shy Be shy
​Not very good to see

​거리에 흔해빠진
낡은 사고들

이것과 저것과
그것들 모두

단물빠진 풍선껌을​
뱉는 것 처럼

​달착지근한 사랑을
찾아 헤매이고

그대에게 속삭이는
​그 입맞춤과

마음을 붓는
거짓말쟁이도

나를 비추는
빗속에서도

죄책감따윈
모두 잊은채

쳇바퀴같은
너의 인생은

썩은 명예의
실타래임을​

마음속의 벽으로
앞길을 막음은

그저그런 허울뿐인
규범투성이로

슬그머니 저 멀리로
손을 뻗어서

보일듯하면 꼭
"안녕하세요"

사랑이란 무어냐고
​생각해보면

그것은 말뿐이라
​대답해보일게.

​딱딱하고 빛나지만
보잘것 없는

보석으로
채워지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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